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석상에 나섰다.
3일 트리플스타는 서울 반포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기념 특별 행사에 참여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트리플스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트리플스타는 전 부인 A씨부터 사생활 폭로를 당한 바. 이에 트리플스타의 행사 참석 여부에 관심이 높았으나 그는 예정된 행사를 변동 없이 진행했다.
앞서 A씨는 트리플스타를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시키기 위해 지인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며 취업 로비와 함께 그의 여성 편력, 횡령을 폭로했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종 3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트리플스타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트리드에서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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