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이 다음 달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예매는 WKBL 애플리케이션(앱)과 WKBL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생명 홈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5일 전 오후 12시이다.
한편 홈 개막전 공식 행사는 오후 6시 10분부터 시작한다. 이날 경기는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이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도 관람하며 블루밍스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블루밍스의 브론즈 멤버십 구매자는 경기 6일 전 오후 6시부터 예매를 할 수 있다. 블루밍스의 브론즈 멤버십 구매는 WKBL 앱(티켓 – 부가상품 - 시즌권 항목)과 WKBL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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