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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가비·아이키, ‘스테파’ 첫방에 “CG 아니죠?” 감탄…어느정도길래?

입력 : 2024-09-22 14:37:40 수정 : 2024-09-22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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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제공

‘스테이지 파이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홍석천, 가비, 아이키가 미리 방송 감상한 뒤 감탄을 쏟아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22일 Mnet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10시 ‘스테이지 파이터’가 첫 방송을 한다.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이런 가운데 공식 유튜브 더 춤(The CHOOM)에서 가비, 아이비, 홍석천이 함께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스테파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홍석천은 ‘댄싱9’ 참가자 출신으로 재즈댄스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바. ‘스우파’ 리더즈인 가비, 아이키와 함께 춤에 진심인 홍석천까지, 남다른 텐션을 가진 3인방이 스테파로 뭉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들 3인방은 스테파 프리뷰 영상을 보자마자 “와 대박 사건”, “CG 아니죠?”라고 감탄하며 무용수들의 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스테파 무용수들을 이미 팔로우한 사실로 화제가 됐던 자타공인 보석 감별사 홍석천은 더 춤 촬영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무용수들을 팔로우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연예계 참 각막이자 ‘홍석천 픽은 뜬다’는 공식이 있는 만큼 스테파에서 그의 픽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가비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직후 최정남 PD에게 “대박 날 것 같다”라며 먼저 연락을 줬다고 해 이목을 자아낸다. 스우파 신드롬을 이끈 댄서로서 대박 기운을 먼저 알아본 것. 실제로 방송 전 스테파 위크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은 3장르 통합 조회수 약 1700만 훨씬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첫 방송에서는 3장르(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무용수들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각 장르 무용수들은 퍼스트-세컨드-언더 3개로 나뉜 계급 안에서 ‘퍼스트’가 되기 위해 싸움을 펼치게 된다. 특히 첫 번째 계급 전쟁인 피지컬&테크닉 오디션이 시작되며 쫄깃한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스테파 특전도 베일을 벗었다. 계급 전쟁에서 살아남는 최고의 무용수에게는 글로벌 댄스 입단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입단이 확정되면 월드투어 공연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하는 스타 무용수로 활동하게 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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