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그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터프팅 체험”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어엿한 화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그림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9일에도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집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공개해 그림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제주도로 보이는 풍경 사진과 길가에 있는 고양이 사진 또한 공개해 힐링을 전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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