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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남다른 ‘월클’ 미담…스태프 110명에게 사비 선물

입력 : 2024-09-05 16:45:12 수정 : 2024-09-05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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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사비로 선물을 하며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사진=스튜디오모닥 인스타그램

5일 스튜디오모닥 공식 SNS에는 “월드스타 ‘진’ 님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텝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쏜 오징어 선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스튜디오 모닥 측에서는 “촬영 마지막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마지막 날 모두가 훈훈해졌다는 미담… 널리 널리 퍼트립니다!”라며 서포트 경위를 밝혔다.

 

게다가 “심지어 고오급 오징어 세트라는!”이라고 덧붙이며 월드클래스답게 독보적인 진의 배포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스튜디오모닥에서는 “촬영 내내 제작진들도 신경 써주시고 촬영 또한 너무너무 열심히 하셔서 괜히 월클이 아니다.. 를 느꼈던! 진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진님 저희 또 만나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훈훈한 미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상징색인 보라색 하트를 덧붙이며 다양한 찬사를 전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종횡무진하며 날것의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기안84와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방탄소년단의 맏형이자 남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종횡무진 중인 진은 MZ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대세로 떠오른 지예은과 함께 ‘대환장 기안장’에 합류했다. 모든 것이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신개념 민박집에서 펼쳐질 기안84, 진, 지예은 삼남매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는 ‘대환장 기안장’​의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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