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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유진과 “베프” 우정…‘손절설’ 슈는 없어

입력 : 2024-08-26 10:45:28 수정 : 2024-08-26 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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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유진, 레인보우 지숙을 만났다.

 

26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a sweet night #베프 #모두#행복한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그룹 S.E.S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유진과 만나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 또한 슈 대신 레인보우의 지숙이 참석한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앞서 바다는 도박 논란으로 자숙 중인 슈와 손절설까지 불거졌다. S.E.S 관련 글에 유진만 태그한 바다에게 팬들이 속상함을 드러내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 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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