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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도현 언급 ‘찐당황’…“조용히 해”

입력 : 2024-08-13 10:40:00 수정 : 2024-08-13 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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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연인 이도현을 언급하자 당황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 {짠한형}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동엽은 지창욱에게 “나는 지창욱이 너무 좋은 게 아직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걸린다. 누구를 만났는지 잘 안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저는 진짜로 조용히 만나고 조용히 헤어지는 게 좋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이때 임지연은 "저는 (지창욱의 전 여자친구를)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물어보지 않는 것뿐"이라며 "각자 직업적인 게 있지 않냐. 나도 배우고 지창욱도 배우니까 '오케이' 하는 거"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지창욱은 당황하며 “네가 뭘 아냐”고 말했고, 임지연은 “다 알고 있지만, 존중하는 거다. 지창욱의 연애를 존중한다.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가만두겠냐. 연애를 안 하면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게임을 해보자. 지창욱은 안 걸렸다고 생각하지만 임지연은 다 아니까 (사귄 사람) ‘누구’ 이렇게 (외치는) 게임을 해보자. 주관식으로 하는 거”라고 제안다. 이에 지창욱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임지연과 공개 연애 중인 “이도현”을 외쳤고, 임지연은 “조용히 해”라고 부끄러워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1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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