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여름철 건강을 위해 생식을 추천했다.
24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무더운 날씨, Susie의 여름나기에 함께할 ‘이것’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여러분 생식이 뭔지 정확히 아시나요?”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저도 잘은 몰랐었어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쌀을 씻어서 그냥 씹어서 드시는 분들도 예전에 있었던 그런 기억이 나는데 어쨌든 생식과 선식이 전 같은 건 줄 알았었어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엄연히 다르더라고요”라고 강조했다.
강수지는 “생식은 말 그대로 익히지 않은 음식이래요. 그래서 생식이란 최소한의 공정 과정을 거쳐서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해서 한끼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 바로 생식이랍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식은 효소가 활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효소는 열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열에 볶아서 만들면 불 활성화가 된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