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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현장] 뉴진스 스타일 한국 관광… 해린은 한옥체험, 하니는 삼계탕 한그릇

입력 : 2024-07-11 10:29:38 수정 : 2024-07-11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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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니, 해린, 유인촌 문체부 장관, 다니엘, 민지. 사진=정희원 기자

“요즘 한국에서 어떻게 노는지 알려줄까?”

 

민지가 소개하는 분식 먹방, 다니엘이 추천하는 반반 치킨, 하니의 1일1포토 챌린지 등.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올해 한국 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11일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민지, 다니엘, 해린, 하니 등 뉴진스 멤버들은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이날 해인은 부상의 여파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위촉식 현장에서 민지는 “이른 시간부터 위촉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뉴진스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인촌 문체부 장관, 해린, 하니, 다니엘, 민지,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사진=정희원 기자

민지는 “이렇게 한국관광을 알리게 되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홍보 영상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촬영하는 세트장의 LED 조명과 그림이 너무 예뻐서 셀카를 많이 찍었다”며 웃었다.

 

‘한국에 오면 이것만은 해야 한다’는 질문에 해린은 “한옥체험을 추천드리고 싶다. 잊지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하니는 “한국에 다양한 매력이 많지만, 한국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요즘에는 덥다보니 물냉면이나 삼계탕을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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