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28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추억과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고향 대구광역시를 찾아 모교를 방문하는 등 추억 여행에 나선 모습. 셀카를 찍으며 인증샷을 남긴 그는 43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메이크업을 맡아 주었던 샵을 방문, 당시 사진과 나란히 서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코 때 사진과 별반 차이가 없다”, “아름답다”, “봐도 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 같은 해 KBS2 예능 ‘야! 한밤에’ 진행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1년 KBS2 월화 드라마 ‘순정’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