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 근황을 전했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ZZ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고 있는 그의 아들 사진. 토끼 인형을 안은 채 잠이 든 손연재 아들의 작고 통통한 손이 시선을 모은다.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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