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신혼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핫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8일 김보라는 2021년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축가는 악뮤(AKMU) 이수현이 부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양한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아역 출신인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2018~2019)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녀의 사생활’(2019) ‘터치’(2020) ‘러브씬넘버#’(2021) 등에 출연했다. 조바른은 2016년 단편 ‘진동’으로 데뷔, 다음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갱’(2020) ‘불어라 검풍아’(2021) 등도 만들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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