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이 가능하네?”
아이브가 환상의 투샷을 선사했다. ‘디아이콘’ 최신 화보를 통해 필승 유닛조를 선보인 것.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꿈의 조합이었다.
‘디아이콘’이 21일 아이브의 투샷을 공개했다. ‘안녕즈(유진+원영)’, ‘람랑즈(가을+이서)’, ‘커플즈(레이+리즈)’, ‘헤헤즈(유진+이서)’, ‘리막즈(가을+레이)’, ‘영리즈(원영+리즈)’ 등이다.
안녕즈의 인형미부터 람랑즈의 영롱미, 커플즈의 키치함, 헤헤즈의 싱그러움, 리막즈의 밝음, 영리즈의 청순미가 폭발했다.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수수하지만 청량하고, 화려하지만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매 순간, 꿈과 판타지를 오갔다.
이서는 “너무 예쁘게 나왔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리즈도 “정말 즐거운 순간이었다. 다이브도 분명 좋아할 거라 확신한다”고 외쳤다.
‘디아이콘’의 아이브는 오는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햇살보다 빛나는 소녀들의 하루를 소장할 시간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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