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7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 구역 찐 엄마. 가방만 다섯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아이들과 자신의 가방을 합해 무려 5개를 들고 있는 모습. 다소 지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어서 올라가서 빨리 밥 먹고, 후다닥 숙제하고, 얼른 씻고, 일찍 자자. 어쩔 수 없는 k-mom”이라며 하원 이후 이어지는 엄마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윤지는 2014년 치과 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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