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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측 “이혼, 사생활…아직 드릴 말 無”

입력 : 2024-03-05 12:17:07 수정 : 2024-03-05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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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5일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다.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 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인영은 두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이 남편 A씨의 귀책사유로 인해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서인영은 2022년 12월 10살 연상의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A씨와 결혼을 발표하고,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사귄 건 5개월, 결혼까지 가기까지 7개월이 걸렸다”며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내 마음이 바뀔까 봐”라며 결혼 전 이미 동거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결혼 7개월 만에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당시 서인영은 부부 사이 갈등은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W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 소속사에서 발표할 첫 디지털 싱글은 지금까지 서인영이 했던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서인영의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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