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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과 이혼? 절대 안 해…딸보다 남편”

입력 : 2024-01-10 16:05:00 수정 : 2024-01-10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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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이혼설을 직접 부인하고 해명했다.

 

8일(현지시간) 온라인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탕웨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최근까지도 수차례 이혼설, 불화설, 별거설 등에 시달렸다. 직접 탕웨이가 해명하며 의혹을 불식시킨 것. 다만 두 사람이 따로 살고 있는 이유는 딸의 교육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어 탕웨이는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은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너다’ 농담했다”라며 “딸이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언젠가 (너에게도) 아버지(김태용) 같은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1년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를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이들은 2016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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