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오는 2024년 1월 2일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하 2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 59~84㎡ 총 32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에 있다.
청약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온라인접수로 진행되며 2024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가구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면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제한도 무관하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의 청약 접수 당첨자는 2024년 1월 5일에 발표되며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택전시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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