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딸 바보’ 순간을 공개했다.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을 안고 뽀뽀를 하는 정석원의 모습.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세트로 맞춰 입은 부녀의 단란함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백지영은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입은 딸내미가 그렇게 예쁩디까?”라고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