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숱하게 망설인 끝에 고른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이채연은 자신의 SNS에 “셀카는 업로드하기까지 백만번 망설입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연은 사랑스러운 목구비를 뽐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가수 최유정은 “왜 망설여 더줘 더 !!!!”라고 댓글을 달아 환호하기도 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9월 첫 번째 싱글 ‘더 무브:스트리트(The Move : Street)’로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총 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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