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올해 호평 속에 성료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영광을 되새겼다.
20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어제 #소비자의날시상식 에서 닥터차정숙팀 모두 상을 받았어요. sll 이경식님 박준서님. 스튜디오엔뉴 신대식님 외 모든 분들. 김대진감독님. 김정욱 감독님. 정여랑작가님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시청자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엄정호는 제 28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장에서 일행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음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정숙의 추억을 되새기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한 ‘닥터 차정숙’은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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