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딸과 함께 영국 런던 여행 중 손흥민을 만났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런던 여행을 즐기는 모습. 그는 “남편이랑 둘 다 J가 아니라서 큰 계획없이 옥스포드 스트리트 걸어다니고 햄리스 가서 (딸) 시온이만 계탄 첫 날 일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손흥민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한혜진은 “사진 찍어 주느라 고생한 남편 고맙고, 맛있는 거 사주신 흥민삼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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