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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다예, ‘♥박수홍’과 ‘자식 바보’ 예약 “늦은 나이지만”

입력 : 2023-12-03 16:10:06 수정 : 2023-12-03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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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가 남편인 개그맨 박수홍과의 돈독한 사이를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과의 다사다난한 세월을 되새겼다. 그는 “우리가 어려운 것을 다 극복하고 이겨냈다. 물론 지금도 완벽히 편안한 건 아니지만, 3년간 잘 이겨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다예는 “스위스에서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에 동참했던 일을 떠올렸다.

 

김다예는 “늦은 나이지만 자기랑 똑닮은 아이를 보면 얼마나 행복하겠냐”며 “이미 자식 바보 예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요즘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남편을 건물주로 만들어주고 싶어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다예는 “예전보다는 회복탄력성이 생긴 것 같다. 예전에는 한 달 힘들었다면 이제 일주일, 하루 줄어드는 것 같다”며 씩씩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선우은숙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곧 헤어진다는 말이 있었다”며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저희가 뉴질랜드에 갔는데, 거기서 보여준 모습때문에 유영재가 공격받았다. 정말 힘들었을 것인데,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했다. 새벽에 자다가 보면 없다. 그 시간에 정신이 맑다고 책 읽고 공부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 사건을 담당한 노종언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 팀장직을 맡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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