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의 등원룩 크다 계속 크다. 울음이 짧은 작은승열이 도착해서 울다 바로 그치고는 거울보고 공쥬놀이중. 해서 이번주 일욜부터 넌 더 행복할꺼야 너랑 도플갱어 아빠가 오는날이야!! 한달동안 더 많이 많이 웃게될꺼야~”라고 적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해서 1인칭 시점’의 재치있는 글과 따뜻한 사진으로 수 많은 초보 엄마·아빠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이번 게시글에도 누리꾼들의 다정한 환호가 잇따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 코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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