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박군, 해킹 ‘철렁’ 경고…“현직 경찰관이 알려줘”

입력 : 2023-11-19 14:40:00 수정 : 2023-11-19 13:58: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박군이 SNS 해킹에 대해 주의를 촉구했다.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19일 박군은 자신의 SNS에 “해킹조심하세요. 혹시나 인스타그램 디엠이나 카톡. 문자. 각종채팅창에 뜨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들어바려고 아이디 비번을 치는순간 아이디비번이 유출됩니다! 현직경찰관 지인이 알려주셨습니다. 아는 사람이 보내주더라도 열지마세요! 혹시 유출됐다면 신속하게 모든 계정의 비번을 변경하세요!”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아는사람의 계정이 해킹당해서 오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아는사람이라도 잘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해킹 #해킹범 #강력처벌 #해킹조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조심또조심 하겠습니다”“정보 감사드려요”“저도 엄청 당했어서 엄청 어렵게 만들었네요” 등의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상적인 링크와 가짜 링크 구분법이 담겨 있다. 영상으로까지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며 주의를 촉구하는 박군의 배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군은 히트곡 ‘한잔해’ 외에도 ‘알토란’, ‘더트롯연예뉴스’, ‘태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 꿈나무로 사랑받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