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와썹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피자와썹은 딘딘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부산 태생’ 피자와썹은 날로 오르는 물가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맹점주들에게 모델비를 청구하지 않고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밝혔다.
피자와썹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현재 전국 50개 매장이 폐업율 0%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매장 오픈 시 가맹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물류보증금을 면제해주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가수 딘딘과 함께하는 광고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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