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청초한 미모와 함께 인증한 재패니즈 위스키 ‘히비키’가 화제다.
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위스키까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는 민소매 블랙 상의로 청초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가득한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유아가 함께 인증한 ‘히비키’도 눈길을 끈다. 유아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히비키21년100주년리미티드에디션 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산토리가 제조하는 재패니즈 위스키 ‘히비키’는 일본어로 ‘여운’을 의미한다. 이는 산토리가 보유한 일본 내 3개 증류소의 원액을 블렌딩해서 만들어진다.
히비키 21년산은 다양한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섬세하게 블렌딩, 다채로운 맛과 풍부한 향기의 오케스트라를 선사한다고. 빔산토리코리아에 따르면 히비키는 현재 위스키 원액 고갈로 인해 12·17년 제품은 생산이 잠정 중지돼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리셀가만 해도 2배 이상 뛸 정도다.
한편, 유아가 인증한 히비키 21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 66병만 들어온 ‘레어템’이다. 이는 1923년 아시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 착공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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