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최근 서울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마법같은 분위기의 ‘빌라 디올’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와 배우 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공개된 빌라 디올 속 ‘르 자뎅 드 라 쿠튀르(Les Jardins de la Couture)’ 컬렉션은 무슈 디올의 유산과 자연을 향한 그의 열정을 담아낸 특별한 작품들로 빛냈다. 디올의 독창성과 탁월한 노하우로 완성된 작품들은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를 표현하며, 클래식하고도 모던한 매력을 자아낸 것.
이와 함께 디올 메종의 디너웨어 및 글래스웨어 제품, 하우스의 뛰어난 장인 정신이 엿보이는 우아한 드레스와 세련된 남성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디올의 이번 주얼리 컬렉션 등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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