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라며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고백을 더했다. 그러면서 “19년 오늘 그 설레임을 기억하며, 우리 결혼한지 6939일 되는날. 혜영이를 사랑하는 남편 션이”라고 덧붙였다.
또 션은 “You are a woman of my dream”, “서로 사랑하눈 사이일수록 바람이 춤을 출수 있는 공간을 두세요”라는 글을 전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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