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출신 가수 김재중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인간 말티즈와 비숑의 만남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플러팅 현장 │ 재친구 Ep.8 │ #김재중 #박세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 콘텐츠 ‘재친구’에는 방송인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세미는 “오빠는 결혼하고 싶을 때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일단 아직은 전혀 아닌 것 같다”며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세미는 “그러면 빨리 정자를 얼려야 한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정자) 이미 얼렸다”고 답해 박세미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세미는 “진짜? 빠르다. 나도 (난자) 얼리러 가려고 한다”면서 스태프들에게 “여기 난자 얼리신 분 있나요?”라고 질문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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