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마카오가 르 뷔페(Le Buffet) 저녁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르 뷔페는 프리미엄 식재료, 주문 즉시 조리되는 즉석조리 메뉴 등 다양한 옵션의 수준 높은 요리로 미식가들에게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다.
르 뷔페는 모든 고객이 각자 원하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식 옵션을 제공한다. 먼저 ▲갓 껍질을 벗긴 굴 ▲캐나다산 대게 ▲전문가가 정성껏 준비한 생선회와 초밥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풍미 가득한 보스턴 랍스터 테르미도르(thermidor) ▲랍스터 소스를 곁들인 구운 농어 필레 (fillet)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육류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프라임 비프 립을 뼈째 구워 다양한 양념과 함께 제공하는 로티세리 카빙 스테이션(Rotisserie Carving station) ▲자연산 버섯과 타임 즙을 곁들인 육즙 가득한 양고기 커틀릿 구이 ▲와규와 XO 소스로 조리한 고급 볶음밥도 즐길 수 있다.
세계 각지를 대표하는 음식을 만나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옵션도 준비돼 있다.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는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나라의 대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피자와 비슷한 특선 요리인 타르트 플랑베 (flàmmeküech), 인도식 카레, 베이징 덕 스테이션의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바삭한 오리 껍질에 수타면 요리를 곁들여 즐길 수도 있다.
디저트의 수준과 종류도 호화로운 식사 메뉴에 뒤지지 않는다. ▲프랑스식 콩테 치즈 ▲숙성된 영국식 체다 치즈 ▲밝은 오렌지색을 띠는 미몰레트(mimolette) 치즈 ▲블랙 트러플 꿀을 곁들인 브리 치즈 튀김이 제공되는 유럽식 치즈 보드가 마련돼 있다.
마카롱 세트, 크림 캐러멜, 마카오 푸딩으로도 알려진 ‘포르투갈식 세라두라(serradura)’ 등 수많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미니 디저트 섹션을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 옵션이 제공된다.
르 뷔페의 저녁 코스는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성인은 약 11만원(688 파타카), 만 4세부터 11세 어린이는 약 6만5000원(388 파타카), 만 4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예정 시 웹사이트에서 미리 테이블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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