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인간 태양과도 같이 빛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박시한 블라우스 차림에 커다란 블랙 목걸이를 찬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을 감은 상태로도 빛나는 김혜수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당신은 태양처럼 아름다워요”“아름다워 사랑해”“혜수언니 넘 이뻐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과 함께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눈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