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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용됐다…母 “너무 못생겨서 울었다”

입력 : 2023-09-06 20:41:49 수정 : 2023-09-07 0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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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반전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TWICE’
사진=유튜브 ‘TWICE’

6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TWICE’에는 ‘JIHYO Album-log “Zyo's Zone.Zip”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효는 어린 시절 앨범을 확인하면서 “이렇게까지 앨범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긴장했다. 어린 시절 지효의 몸무게는 3.5kg. 지효 어머니는 “약간 우량이었지만 정상인 거지”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효는 “그거 얘기해 줘. 나 딱 처음 태어났을 때”라고 말을 꺼냈다. 지효 어머니는 “엄마는 이제 애기는 낳으면 다 이쁠 줄 알았는데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너무 못생겨서 울었다 그랬잖아”라고 호응했다.

 

한편, 지효는 최근 발표한 미니 1집 ‘ZONE’(존)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미니 앨범 기준 최초 초동 하프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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