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짝꿍이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투명 뿔테 안경과 검정 모자를 쓰고 깜직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장나라의 뒤로 보이는 거울에는 장나라 남편의 모습이 포착됐다. 흐릿하지만 실루엣만으로도 훈훈함을 자랑하는 장나라의 남편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울에 비친 멋진 짝꿍”,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영상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당시 장나라는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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