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바쁜 스케줄에 시달렸다.
지난 3일 유튜브 ‘걍밍경’에는 ‘오늘도 다시 버티고 보는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또 진짜 정신줄 계속 붙잡고 있어야 되는 일들이 많아가지고 여독을 풀기는 커녕 쌓였어요”라고 전했다. 그는“비지비지 베리비지”라며 차를 마셨다. 강민경은 “이거는 카페인 없는 차인데요. 내일 OST 솔로곡 녹음이 있거든요. 잘할 수 있도록 오늘 카페인을 하루 동안만 끊고 커피 안 먹으려고요”라고 다음날도 이어지는 스케줄을 밝혔다.
그는 “오늘은 요걸로 목 라인을 좀 말랑하게 하고 내일 녹음 잘 할 수 있게 몸을 쭉 바디 컨디션도 좀 만들어 보고 자려고 합니다”라고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괄사에 관심이 없을 때는 몰랐는데 하고 나서 확실히 다른 게 느껴지니까 게을리할 수가 없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공개된 영상에서 같은 그룹의 이해리를 자신의 최고의 콘텐츠라고 하며 짙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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