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애타는 카운트다운으로 팬들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Coming soon”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분위기 있는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가을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팬들은 “다시바도.너무 멋져요.”“오빠, 8시 2분을넘어가고 있음요..ㅎ 커밍쑨대체언제에요”“2집 많이많이 기대되고 궁금해요 ^^ 얼릉 듣고싶어요” 등 그의 ‘커밍순’ 한 마디에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선한스타 8월의 가왕’에 등극하며 얻은 상금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총 206만 원을 소아암·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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