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CGV 씨네샵과 단독 콜라보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제28회 BIFF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기 위해 일정부터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준비 세트로 구성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직 콜라보 굿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티켓 홀더와 시네필과 함께 영화제 곳곳을 누빌 가방과 인형 키링, 러기지 스티커까지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굿즈 세트는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티켓 홀더와 가방은 CGV의 폐스크린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상품이다. 사용 연한이 지난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재탄생되어 의미를 더한다. 시네필을 위한 구성품으로 꽉 채운 이번 콜라보 굿즈는 올해 BIFF를 방문할 영화 팬들은 물론, 아쉽게 영화제를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하는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IFF와 CGV 씨네샵의 콜라보 굿즈는 온라인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오는 6일부터 CGV 씨네샵 온라인몰에서 예약 가능하다.
한편, 제28회 BIFF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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