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몸만 오라더니…한혜진, 미래 ♥에 진심인 듯 “반지는 내가”

입력 : 2023-09-03 15:20:00 수정 : 2023-09-03 15:28: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톱 모델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홍콩 침사추이를 걷던 중 “너무 로맨틱하다”며 “나 정했어. 내 프러포즈 장소”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프러포즈만 해. 반지는 내가 준비할 테니까”라며 미래의 신랑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웠다. 이어 한혜진은 침사추이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지금 내 프러포즈를 기다리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장을 꾸미는 모습을 공개하며 미래 남편에게 “혼수 준비할 필요 없어. 몸만 오면 돼. 아무것도 필요없어”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