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투수 최이준이 9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4회말 무사 만루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고척=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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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8-09 20:30:31 수정 : 2023-08-09 2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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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투수 최이준이 9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4회말 무사 만루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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