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경기도 화성시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를 공급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는 화성시 조암리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 66㎡․84㎡ 총 14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대신 조합원 가입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가입할 수 있다.
단지는 조암IC가 인접해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도 빠르게 할 수 있다. 아산국가산업단지 등을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특히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공장들도 위치해있으며 도보권에는 우정초, 삼괴중, 삼괴고 등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농협 하나로마트, 조암재래시장, 조암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해 편의를 제공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특화설계도 반영된다.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는 4Bay 평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공간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넓혔다. 이와 함께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여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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