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하우징은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소형 평형대 물량을 공급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3149세대, 총 30동 대규모 단지로 대연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2014년 분양 당시 청약경쟁률 ‘평균 90.03:1, 최고 260: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급은 ㈜디에스하우징이 주관하며 전용면적 39㎡, 49㎡의 소형 평형대로 이뤄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들은 전면 특화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대연고·동천고·중앙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연포초등학교와 해연중학교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가깝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롯데캐슬 레전드 유치원이 있어 자녀들에게 안전한 통학길이 제공된다.
또한 연면적 약 6700여㎡에 달하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캐슬리안 센터’가 구성돼있으며 커뮤니티 시설은 ‘컬처동’과 ‘스포츠동’으로 나눠져 있다. 실내골프장, 다목적 GX룸,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도 지하철역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초역세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서면, 센텀시티 등 부산의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더불어 황령산·유엔기념공원·이기대공원 등 공원과 휴식공간이 인근에 위치하며 부산문화회관·부산박물관과 같은 문화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모델하우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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