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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한 ♥아내는 대치동 수학강사…”나보다 잘 벌어” (백반기행)

입력 : 2022-07-09 09:41:11 수정 : 2022-07-09 09: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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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비연예인 아내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시원은 “94년도에 처음 생긴 팬클럽 ‘프린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본 활동을 하게 됐다”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재혼한 아내에 대해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소중한 결정을 한 거여서 너무 공개되면 상처 될까 봐”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와이프랑 나이 차가 많이 난다. 비공개로 하다 보니 한 기자분이 잘못 썼다. 2살 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나이 차가 2살 이상, 20살 이하냐”고 물었고, 류시원은 “나이 차가 좀 난다”고 에둘러 답했다.

 

또 “여기서 최초 공개하는데 수학을 가르치는 대치동 강사다. 돈 잘 벌더라. 요즘엔 저보다 잘 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에 “장인어른은 오히려 ‘네가 정말 좋다’고 해주셨다. 그런데 장모님이 좀 걱정을 많이 하셨다.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지금은 너무 화목하다”고 덧붙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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