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왜 울어. 우리나라 선수분들도 터키 선수분들도 모두 다 진짜...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 경기를 지켜보던 김세정은 한국 대표팀이 4강 진출을 확정 짓자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김세정은 대표팀의 승리에 기뻐하면서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김세정은 엉뚱 발랄한 매력의 ‘신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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