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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정동원·장민호, 보기엔 깜찍해도 승부욕은 ‘활활’ [스타★샷]

입력 : 2021-05-16 15:50:00 수정 : 2021-05-16 1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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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뽕숭아학당’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역대급 집중력으로 열의를 불태웠다. 

 

16일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민탁동팀의 운이 팡팡 터지던 날. 여러분이 생각하는 민탁동 ‘뽕뽕랜드’ 명장면은 무엇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이로 변신한 영탁, 정동원, 장민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세 멤버들은 검정 나비넥타이에 레몬색 셔츠, 멜빵 반바지에 흰 스타킹까지 깜찍한 어린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뽕숭아학당’ 지난 방송분의 비하인드 컷으로 보이는 게시물에서 세 멤버는 정동원의 손짓에 집중하며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의견을 나누면서도, 게임에 임하면서도 불타는 승부욕을 바탕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에서 ‘뽕린이’로 변신한 TOP6 멤버들은 어린이 시절로 돌아가 환상의 ‘뽕뽕랜드’를 즐겼다. 이날 장민호·영탁·정동원이 OB팀, 임영웅·이찬원·김희재는 YB팀으로 나뉘어 추억의 게임 대결을 펼쳤다. ‘지우개 따먹기’, ‘공기놀이’, 자치기 게임’ 등을 통해 불꽃 튀는 승부욕을 선사했다. ‘행운의 뽕뽑기’ 기회를 얻기 위한 고군 분투기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미스터트롯 공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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