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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 반전 과거 화제

입력 : 2020-04-15 14:57:51 수정 : 2020-04-15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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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안치홍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준한의 반전 과거가 화제다.

 

김준한은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육사 출신으로, 뒤늦게 의전원에 입학해 군기 바짝 든,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 역으로 연기 중이다. 드라마 속에서 그는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모나지 않은 성격 덕에 친구처럼 잘 지낸다. 특히 채송화(전미도)를 흠모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의 전개와 더불어 그의 과거사에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준한은 응급실로 유명한 밴드 izi의 드러머 출신이다.

 

이처럼 드러머 출신으로 활약하던 그가 연기자로 전향한 이유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준한은 다수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이 나에게 맞지 않은 옷처럼 어렵더라. 배우로 활동하는 형과 함께 살면서 연기자로의 꿈을 키웠다. 배우로 전향한 것에 만족하고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준한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그는 2005년 izi 1집 앨범 ‘modern life...and...with izi...’로 데뷔했다.

사진=izi 프로필 사진 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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