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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S.E.S는 SM 개국공신, 선배 있어 우리가 존재"(인터뷰)

입력 : 2017-01-14 07:00:00 수정 : 2017-01-13 1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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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SM 신개념 보이그룹 NCT 127이 소속사 선배그룹 S.E.S와 H.O.T를 언급했다.

NCT 127 도영은 최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가진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H.O.T 선배님과 S.E.S 선배님은 SM 개국공신과도 같은 분들"이라고 운을 떼며 "현재 SM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그래도 제일 감사한 분이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도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S.E.S 선배님들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현재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굉장히 세련됐다"고 밝히며 "어떻게 하면 그 연차가 되어도 실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크도 "S.E.S 선배님들이 활동할 당시 난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럼에도 그분들의 노래를 안다는 게 굉장히 신기했다. 나 역시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127은 도영과 쟈니의 합류로 9인조로 재편, 신곡 '무한적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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