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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올림픽 피켓걸로 선정된 덕선(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 |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올림픽 피켓걸로 선정된 덕선(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서울 올림픽에서 마다가스카르를 담당하는 피켓걸로 선정, 방에서 홀로 연습에 매진했다. 그런 덕션의 모습을 본 언니 보라(류혜영)는 못마땅해 하며 “죽으려고 환장했지. 정부의 3S정책에 놀아났다”며 정부의 우민화 정책이라고 88올림픽을 평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교 999등인 덕선은 서울대생 보라와 사사건건 싸우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혜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혜리, 웃겨”, “응답하라 1988 혜리, 대박”,“응답하라 1988 혜리,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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