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신동엽의 호기심을 자극한 '무삭제판' 영화에 관한 황당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은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려다 제목에 낚인 사연을 회상했다. 과거 IPTV를 통해 영화를 고르던 신동엽은 '무삭제판'이라는 단어를 발견했고, '무삭제판이라면 어느 정도일까?'라는 기대감에 결제를 하고 관람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난 후, 신동엽은 "제대로 낚여서 짜증이 났다"는 관람 후기를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무삭제판'이라는 단어와 같이 자극적인 문구로 4MC를 낚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소개됐다.
마녀사냥 신동엽에 대해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신동엽, 역시 색달라" "마녀사냥 신동엽, 이 남자 매력적이야" "마녀사냥 신동엽,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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