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동안 토익을 끝내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토익 이외에도 준비할 스펙이 많고, 오래 끈다고 토익고득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토익커들의 생각이다. 이런 학생들 사이에서 단기간 토익을 준비하는 단기토익반이 대세다.
단기토익반이란 기존의 짝수 홀수 달의 2개월 순환 과정이었던 반과 달리 1개월에 2개월과정을 압축해서 하는 커리큘럼을 가진 수업으로 한달 수업으로 두 달 수업의 효과를 기대한다. 수업강도가 2개월 완성 반 수업 반보다 세지만 단기간에 실력이 늘 수 있어서 학생들의 선택률이 높다.
단기토익수업 중 주목 받고 있는 종로플랜티어학원 빡센반은 600점 보장반, 800점 보장반을 운영 중으로 각각 1개월 단기 완성 반이다. 빡센반600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나,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토익커들을 위한 기초완성반이다.
RC강사인 빡센반600 한지희 강사(cafe.naver.com/toeictalchul)의 수업은 매일 Voca Test + Review Note + Practice Test 3단계 과정으로 거치기 때문에 기본 문법 개념부터 잡고, 문제에 바로 적용하는 방법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해 점수향상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빡센반800은 이론20%+실전80%로 구성된 반으로 영어기초가 어느 정도 있거나 토익시험을 쳐본 학생들을 위한 맞춤 수업이다. RC 정일용 강사는 시험에 나오는 핵심만 정리한 ‘빨간책’을 제공하여 모든 토익RC문제에 적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일 제공되는 다량의 적중예상문제는 단기간 800점을 받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LC 강주희 강사는 600반과 800반을 모두 맡고 있다. 강주희강사가 나눠주는 자료는 다른 강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알찬 내용으로 족집게처럼 찍어줘 시험 적중률이 높다. 많이 어려움을 느끼는 part 3·4도 강의를 듣고 나면 이해도가 높아져 기초부터 실전까지 모든 학생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반 이름처럼 강도 높은 수업 스타일이 빡센반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매일 많은 양의 기출문제 풀기 숙제와 단어시험이 나가 자연스럽게 수업을 마치고 복습과 스터디에 많은 시간을 쓸 수 밖에 없게 해 단기간 목표점수 달성할 수 있게 한다.
플랜티어학원 관계자는 “빡센반600 수업을 듣고 한 달 뒤에 점수달성 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빡센반800에 등록하기 때문에 600반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은 800반 등록률이 높다”며 “빡센반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학생들이 단기에 토익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플랜티어학원의 점수보장제도 단기간 토익을 준비하는 학생의 자극제가 되고 있다. 점수보장제를 통해 목표점수를 도달하면 토익 응시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빡센반 2월 수업은 2월 3일부터 개강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플랜티어학원 홈페이지(http://www.plantomorrow.co.kr/)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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