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일행찾기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 강화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여름 디지털 대형 전광판을 이용해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일행찾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크 곳곳에 설치된 입력기에 메모만 남기면 손쉽게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다. 비치의자와 안마의자를 최신형으로 교체한 것 역시 반응이 좋다. 휴대폰 충전기도 곳곳에 설치해 놓은 것도 센스만점. 홈페이지에서 인기시설인 타워 부메랑고, 워터 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에 사전 탑승예약제를 실시해 지루한 대기시간도 대폭 줄인다. 구명조끼 대여 시 보증금 제도도 폐지했다.
▲오션월드, 10억 투입해 편의시설 강화
오션월드는 지난해 약 172만명이 방문해 국내 워터파크 방문객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150만 2316명·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조사)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여름 디지털 대형 전광판을 이용해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일행찾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크 곳곳에 설치된 입력기에 메모만 남기면 손쉽게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다. 비치의자와 안마의자를 최신형으로 교체한 것 역시 반응이 좋다. 휴대폰 충전기도 곳곳에 설치해 놓은 것도 센스만점. 홈페이지에서 인기시설인 타워 부메랑고, 워터 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에 사전 탑승예약제를 실시해 지루한 대기시간도 대폭 줄인다. 구명조끼 대여 시 보증금 제도도 폐지했다.
▲오션월드, 10억 투입해 편의시설 강화
오션월드는 지난해 약 172만명이 방문해 국내 워터파크 방문객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150만 2316명·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조사)
코사리 데크를 증축, 실내화 공사를 통해 우천시에도 휴식과 식음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했고 증축을 통해 좌석수를 200석 늘렸다. 야외 음식물 보관소를 추가 설치해 528칸의 저장공간이 익스트림 게이트에 마련됐다. 인기시설인 자이언트 워터플랙스, 익스트림 리버 존의 바닥재를 교체해 한결 편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도 눈에 띈다. 주요시설물 난간과 안전망 역시 보수했다.
고유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월 6일까지 수도권 전 지역 무료 서틀버스도 운행한다. 야외개장 전 기간 왕복무료셔틀을 운행하는 워터파크는 오션월드가 유일하다. 운행 노선은 시즌별로 상이하며 골드시즌기간 최대 22개 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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