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강연회’는 하늘마음한의원 개원 22주년 특별 기획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무료로 피부 등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 행사가 진행될수록 환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8, 9, 10회차에 해당한다.
우선 지난 12일 제주도에 위치한 미 필라테스에서 8회차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에서, 제주점 조영천 원장이 ‘피부 미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신진대사를 이용한 다이어트’란 주제강연으로 여름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많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9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12시 반부터 1시간동안 울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봄철 알레르기 피부질환 예방 및 관리법이며, 참가자들은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연단에는 울산점 김영철 원장이 오른다.
마지막으로 10회차는 제주, 울산을 거쳐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30일 인천 연수구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꽃가루, 집진드기 등 집안 관리 및 청결법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피부 상담이 예정돼 있다. 서울 서초점의 김성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지난달 26일 서울시 노원구 노원평생학습관에서 ‘황사철 알러지, 아토피 예방법·관리법’을 주제로 열린 강연은 부천점 황나은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녀들의 아토피 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늘마음한의원 관계자는 “이번 회에는 인천과 울산 뿐 아니라 제주도에서까지 열리고 주제도 피부 뿐 아니라 다이어트까지 다룰 만큼 다양해졌다”며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강연은 지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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